무작정따라하기 9편갤럭시 기본 설정2026.10.11
앱이 늦게 열리고 화면이 버벅이나요? 휴대폰을 바꾸기 전에 갤럭시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설정 다섯 가지부터 해 보세요. 돈도 들지 않고, 앱이나 사진이 지워지지도 않아요. 최적화 버튼 한 번부터 화면 움직임 줄이기까지 실제 화면으로 하나씩 따라 합니다.
녹화는 갤럭시 S22 Ultra(안드로이드 16)로 했어요. 기종과 소프트웨어 버전에 따라 메뉴 이름이나 위치가 조금 다를 수 있어요.
따라하기 전에 준비하세요
· 갤럭시 휴대폰 한 대
· 지우면 안 되는 사진·앱 떠올리기 (휴지통·앱 정리는 꼭 확인하고 지워요)
· 3분 정도의 시간
1. 지금 최적화 한 번 누르기
설정(톱니바퀴)을 열고 아래로 내려 디바이스 케어를 누르세요.

맨 위의 지금 최적화 버튼을 누르면 쓰지 않는 앱을 닫고, 배터리·메모리·저장공간에 문제가 없는지 한 번에 검사해 줘요.


2. 저장공간 비우기
디바이스 케어에서 저장공간을 누르고 더보기를 누르면 동영상, 이미지, 앱이 각각 얼마나 차지하는지 보여요.

앱스를 누르면 용량이 큰 앱부터 순서대로 나와요. 안 쓰는 큰 앱은 지워도 좋아요.

아래로 내리면 휴지통이 있어요. 지운 사진과 파일이 30일 동안 여기 남아 공간을 차지해요. 꼭 필요 없는 것만 비우세요.

사용하지 않는 앱에서는 30일 넘게 쓰지 않은 앱을 모아서 보여 줘요.

3. 메모리 정리하기
디바이스 케어에서 메모리를 누르고 지금 정리를 누르세요. 켜져 있던 앱이 차지한 메모리를 비워 줘요. 앱이나 자료가 지워지지는 않아요.


아래 RAM Plus는 저장공간 일부를 메모리처럼 쓰는 기능이에요. 잘 모르면 기본값 그대로 두셔도 괜찮아요.

4. 자동 재시작 켜기
오랫동안 폰을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느려지거나 오류가 생길 수 있어요. 디바이스 케어 아래쪽 자동 최적화를 누르세요.

자동으로 다시 시작 → 필요시 자동 다시 시작을 켜면, 화면이 꺼져 있고 폰을 쓰지 않을 때만 알아서 다시 시작해요.

5. 애니메이션 줄이기
설정 → 접근성 → 시각 보조로 들어가 아래로 내리세요.

애니메이션 줄이기와 투명도 및 블러 줄이기를 켜면 화면 전환이 짧아져 훨씬 빠릿하게 느껴져요.

한눈에 정리
- 설정 → 디바이스 케어 → 지금 최적화
- 저장공간에서 큰 앱·휴지통·사용하지 않는 앱 확인
- 메모리 → 지금 정리 (RAM Plus는 기본값)
- 자동 최적화 → 필요시 자동 다시 시작 켜기
- 접근성 → 시각 보조 → 애니메이션 줄이기 켜기
이런 증상이라면 이 글이 맞아요
- 앱을 누르면 한참 있다가 열린다
- 카톡·사진 앱을 오가면 화면이 뚝뚝 끊긴다
-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 알림이 자주 뜬다
- 휴대폰을 몇 주째 한 번도 껐다 켜지 않았다
위 증상은 대부분 저장공간이 꽉 찼거나, 켜 둔 앱이 너무 많거나, 오래 재시작하지 않아서 생겨요. 이 글의 5가지는 모두 갤럭시 기본 설정만으로 할 수 있고, 따로 앱을 깔 필요가 없어요.
해 봐도 느리다면 확인할 점
- 저장공간이 90% 이상 차 있나요?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저장공간에서 확인하세요. 남은 공간이 10% 아래면 무엇을 해도 느려요. 큰 동영상과 안 쓰는 앱부터 정리하세요.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미뤄 두셨나요? 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및 설치에서 확인하세요. 업데이트로 속도 문제가 고쳐지는 경우도 많아요. 와이파이에 연결하고 충전 중일 때 하세요.
- 특정 앱만 느린가요? 그 앱만 문제라면 앱 업데이트를 하거나, 설정 → 애플리케이션 → 해당 앱 → 저장공간 → 캐시 삭제를 눌러 보세요. ‘데이터 삭제’는 로그인 정보가 지워질 수 있으니 누르지 마세요.
- 그래도 느리면 삼성 서비스센터 점검을 받아 보세요. 초기화는 사진·연락처가 모두 지워지므로 백업 없이 하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메모리 정리를 하면 사진이나 앱이 지워지나요?
아니요. 켜져 있던 앱을 닫아 메모리를 비우는 것뿐이에요. 사진·앱·자료는 그대로예요.
휴지통을 비우면 되돌릴 수 있나요?
아니요. 휴지통을 비우면 완전히 지워져요. 필요한 사진이 없는지 꼭 확인하고 비우세요.
자동 다시 시작은 언제 되나요?
화면이 꺼져 있고 폰을 쓰지 않을 때, 배터리가 30% 이상일 때만 알아서 다시 시작해요.
설정을 다 했는데도 느려요.
저장공간이 거의 가득 찼다면 사진·동영상을 PC나 클라우드로 옮겨 보세요. 몇 년 된 폰이라면 서비스센터 점검도 도움이 돼요.
RAM Plus는 켜는 게 좋은가요?
잘 모르면 기본값 그대로 두세요. 저장공간 일부를 메모리처럼 쓰는 기능이라, 저장공간이 부족한 폰에서는 오히려 도움이 안 될 수 있어요.
자동 재시작을 켜면 밤에 알람이 안 울리나요?
자동 재시작은 휴대폰을 쓰지 않고 잠겨 있는 시간에만 짧게 다시 켜져요. 알람은 그대로 울려요. 걱정되면 재시작 시간을 새벽 3~4시처럼 알람과 겹치지 않는 시간으로 정하세요.
애니메이션을 줄이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앱이 열리고 닫힐 때 나오는 움직이는 효과가 짧아져서, 실제 속도는 같아도 훨씬 빠르게 느껴져요. 다시 끄면 원래대로 돌아와요.
